Sam's 自由空間
세탁소에서 알려주지 않는 빨래 (세탁) 꿀팁(비법) 모음 (양말, 흰옷,블라우스, 와이셔츠, 검은색 옷,레드와인 얼룩, 청바지, 염색약 얼룩, 운동화, 스타킹) 본문
세탁소에서 알려주지 않는 빨래 (세탁) 꿀팁(비법) 모음 (양말, 흰옷,블라우스, 와이셔츠, 검은색 옷,레드와인 얼룩, 청바지, 염색약 얼룩, 운동화, 스타킹)
sam777 2018. 2. 22. 15:19세탁소에는 여러종류의 빨래들이 즐비한데요.
종류에 따라 세탁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세탁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소를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은 세탁 명인들은 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세탁 비법을 사용해 아주 쉽고 저렴한 방법으로 최고의 세탁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로 완벽하게 깨끗하고 선명하며 위생적인 세탁을 하는 비법,
그 비법만 알면 헌 옷도 새 옷처럼 만들 수 있다는 절대 고수들의 세탁 비법을 지금부터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흰 양말
면양말은 땀 흡수가 뛰어나기는 하지만 때가 깨끗하게 빠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신는 그 순간부터 때가 생겨 신경쓰이게 하는 요주의 대상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표백제를 넣어 삶는 것은 번거롭기도 하고,
또한 양말의 수명을 줄일 수도 있어 곤란할 때가 많았는데요.
이럴 때 더운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면 더러움과 냄새까지 싹 빼준다고 합니다.
흰옷
흰옷의 생명은 눈부시도록 새하얀 것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노래지고 바래져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흔히들 삶거나 표백제에 담그는 방법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가장 익숙한 방법이라 그런 듯 한데요
물론 이와같이 빨래를 하면 하얗게 되지만 얇은 소재의 옷 같은 경우는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혹시 옷이 상하는 것이 신경쓰이신다면,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지며, 원초적인 자외선 살균을 할 수 있습니다.

블라우스와 와이셔츠 때
흰옷의 생명은 눈부시도록 새하얀 것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노래지고 바래져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흔히들 삶거나 표백제에 담그는 방법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가장 익숙한 방법이라 그런 듯 한데요
물론 이와같이 빨래를 하면 하얗게 되지만 얇은 소재의 옷 같은 경우는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혹시 옷이 상하는 것이 신경쓰이신다면,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지며, 원초적인 자외선 살균을 할 수 있습니다.
블라우스와 와이셔츠 때
한 번만 입어도 목과 소매 부분에 쉽게 때가 타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최고 골칫거리 중 하나가 바로 블라우스와 와이셔츠 빨래인데요.
이럴 때 빨랫비누에 모기장이나 양파망을 씌운 뒤 찌든 때가 묻은 부분을 살살 문질러 주면 문제가 쉽게 해결!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기에 돌려도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식빵으로 문질러도 때가 빠지고, 뜨거운 물에 레몬즙을 넣고 하룻밤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아도 됩니다.

바랜 검은색 옷
직장인들의 최고 골칫거리 중 하나가 바로 블라우스와 와이셔츠 빨래인데요.
이럴 때 빨랫비누에 모기장이나 양파망을 씌운 뒤 찌든 때가 묻은 부분을 살살 문질러 주면 문제가 쉽게 해결!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기에 돌려도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식빵으로 문질러도 때가 빠지고, 뜨거운 물에 레몬즙을 넣고 하룻밤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아도 됩니다.
바랜 검은색 옷
검정이나 감색 등의 옷은 금세 색이 바래지므로 세탁을 잘해야 한다는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특히 색이 군데군데 빠져 얼룩처럼 된 경우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데,
이때는 대야에 맥주를 가득 붓고 얼룩진 옷을 조물조물 헹궈주면 색상을 선명하게 되살릴 수 있습니다.
맥주가 섬유의 짙은 색 회복을 도와 원래 옷의 색을 되찾아 주는 것 원리라고 합니다.
물론 이게 끝이 아니라 남아있는 맥주 향을 빼줘야 하는데요...
맥주의 향을 빼주는 방법은 물로 헹궈주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레드 와인 얼룩
이열치열,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법칙이 세탁에도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레드 와인을 쏟은 옷을 세탁할 때가 그 예로
레드 와인을 쏟아 빨갛게 물든 옷의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와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때는 레드 와인이 아닌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는데,
레드 와인 얼룩에 화이트 와인을 부어준 뒤 살짝 비벼 얼룩을 빼면 잘 빠지는 걸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와인의 향을 빼주기 방법은 울 전용 세제를 푼 물에 헹궈주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바랜 청바지
청바지를 계속 빨다 보면 어느새 바래버리고 마는데요.
물론 자연스럽게 빛이 바랜 청바지는 보기 좋지만, 너무 색이 빠져 버리면 그 매력을 잃어 입기가 꺼려집니다.
이때는 진한 색의 청바지를 모두 모아 함께 세탁을 하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색이 바래버린 청바지를 다른 새 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새 청바지의 물이 자연스럽게 들어 적당한 색으로 되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염색약 얼룩
염색약을 가지고 집에서 셀프로 염색을 시도할 때 염색약이 옷에 묻으면 난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빨아도 염색약이 잘 안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헤어스프레이를 염색약 얼룩 부분에 뿌리면 헤어스프레이의 성분이
염색약 성분을 끌어안고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운동화
운동화를 손쉽고 효과적으로 빠는 방법으로 첫 번째는 비닐봉지 비법으로.
큰 비닐봉지에 세제를 넣고 뜨거운 물을 가득 채워준 뒤 빨면 삶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이 식기 전에 운동화를 꺼내는 것이 포인트로,
10~20분이 지난 후 꺼내어 솔로 살살 문질러 주어 헹구면 됩니다.
두 번째 비법은 우유로, 가죽 운동화의 경우 우유로 때를 닦아내면 윤이 나면서 때가 빠집니다.
마지막 비법은 맥주병으로, 맥주병에 다 빤 운동화를 끼워 말리면 속까지 뽀송뽀송하게 잘 말릴 수 있습니다.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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